1238호 기사

1238호 기사는 이제 완전히 낯이 익다. 불편한 인연이다. 그렇다고 38호가 올 때마다 걸러 탈 수도 없고 ─ 그래봐야 아쉬운 건 나다 ─ 그냥 생깐다. 그게 영 불편하다. 물론 내색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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