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수첩

나는 스님이 찾아오면 교회 다니는 집이 되고 교인이 찾아오면 절에 다니는 집이 되는 분식집이다.

난 자전거야. 엔진 달린 놈들하고는 안 놀아.

이 꽃에는 전염성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이 꽃이 당신을 장악할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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