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December 21, 2008December 21, 2008 시절은 하수상해도 연말은 연말이라 아내도 나도 각각 약속이 있어 아이들만 두고 잠시 나갔다 왔다. 그리하여 묻노니 따위 주니어들이시여, 그대들끼리 계시니까 어떠시든가? 견딜만하시던가? 이에 막내놈이 천연덕스럽게 가로되, 우리들끼리 있으니까 더 좋던 걸요. 자유도 있고. Posted in 블루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