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상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집어 들었다.
‘사랑’ 때문이 아니라 ‘일’ 때문에…
대충 넘기면서 보니 이런 구절에 밑줄이 쳐져있다.

“말이란 가장 격렬한 변질을 일으키는 미세한 화학 물질이다.(p45)”

주말 내 읽어볼 생각.

Posted in 블루 노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