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Disk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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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RPM의 자의식, 그 어디쯤에 내가 있을까.
모든 섹터의 모든 트랙을 다 뒤져보아도
나는 흔적이 없었다.”

이게 대체 무슨 헛소리냐.

Posted in 블루 노트.

0 Comments

  1. 따위님, 패밀리 중독증에 빠진 님들은 월요일에 꼭 한잔 한다던데…
    (참을 수 없는 심심함의 주말을 이겨낸 기념으루다가…)
    따위님도 어제 한잔 하셨나요? 당최 알 수 없는 헛소리를 올려놓으시니
    갑자기 어제 먹은 술이 다 기지개를 켭니다, 으으으…화장실…

  2. 누구도 모를 히든 트랙속에 존재하는 그대는 진정한 바이러스?
    후다닥!!!! 도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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