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림 그리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더 빠졌으면…
따위님의 키가 2미터 정도만 되었으면…
어제 밤에 보조의자 놓고 올라가서 “내려다 본 세상”입죠.^^
ㅎㅎㅎ 그러셨군요…
나우의 머리가 조금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근데 포샵을 많이 하신 모양입니다.
뽀샵이 아니고 PhotoWorks라고 프레임 만들어주는 툴에서 지원되는 효과를 사용해 봤거든요. Sharpen 효과를 Level 9(최대치)까지 줬더니 저 모양이 되었습니다. 제 노트북으로 보는 거랑 다른 LCD 모니터로 보는 거랑 또 느낌이 확 다르네요. 나중에 원본?으로 다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건 어떤가요?
원본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그게 그거지만두서두…
나우의 멘트)
그림 못 그리는 울 아빠는 사진을 찍습니다…
아빠가 손을 대면 그림을 망치니까요…
끼어달라 해도 엄마랑 내가 절대 안 끼워줍니다…
그래서 맨날 사진기만 끼고 사나봐요…
그래도 울 아빠는 사진은 좀 찍는 편입니다…
물론, 구도의 감각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저에 비하면…
뭐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나랑 엽이랑 언이랑 찍어놓은 거 보면…
대충 봐줄만은 합니다…
엄마만큼은 아니지만…난 울 아빠가 좋아요…
마분지님/ 찾아보니 좀 넓게 찍은 커트도 있군요. 이게 더 나은가요. 도토리 키 차이 나봐야 거기서 거기겠지만두서두.
걸식이님/ 교보문고에 가면 문구매장 한귀퉁이에서 문지시집 보다 조금 작은, 두께는 문지시집 3권정도 두께의 스케치북이 있소. 본 따위님에게 그거 하나 선물하시오. 스케치라도 하면서 ‘구도’를 보는 눈을 좀 키워보게…아, 4B연필도 잊지 마시오.
샤픈을 없애니 정상 사진이 되었군요…
각도에 대한 거는 거의 주관적이라서…암튼 저는
각도는 거의 완전 맞부감인 첫 사진이 좋은 것 같구요,
뒤에 사이즈 빠진 사진은 각도가 좀 비스듬하게 빠진 것 같군요.
그냥 저의 취향입니다.
사진이고 그림이고 자기가 좋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빠를 올려다 보는
따님의 불만스런 시선…ㅎㅎ
맞부감이 정확히 그런 앵글이군요. 다음에는 찍을 때 ‘의식’을 좀 해보겠습니다. 학이시습지불역낙호아라.^^
나우의 “불만”은 바로 이런 “행동”으로 표출 되었습니다. 절대 곱게 찍혀주지 않겠다는 저항정신이죠.
소위 “맞부감”이란 앵글로 찍으셨네요.
함께 그림 그리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더 빠졌으면…
따위님의 키가 2미터 정도만 되었으면…
어제 밤에 보조의자 놓고 올라가서 “내려다 본 세상”입죠.^^
ㅎㅎㅎ 그러셨군요…
나우의 머리가 조금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근데 포샵을 많이 하신 모양입니다.
뽀샵이 아니고 PhotoWorks라고 프레임 만들어주는 툴에서 지원되는 효과를 사용해 봤거든요. Sharpen 효과를 Level 9(최대치)까지 줬더니 저 모양이 되었습니다. 제 노트북으로 보는 거랑 다른 LCD 모니터로 보는 거랑 또 느낌이 확 다르네요. 나중에 원본?으로 다시 올려야 할 듯합니다.
이건 어떤가요?
원본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그게 그거지만두서두…
나우의 멘트)
그림 못 그리는 울 아빠는 사진을 찍습니다…
아빠가 손을 대면 그림을 망치니까요…
끼어달라 해도 엄마랑 내가 절대 안 끼워줍니다…
그래서 맨날 사진기만 끼고 사나봐요…
그래도 울 아빠는 사진은 좀 찍는 편입니다…
물론, 구도의 감각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저에 비하면…
뭐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나랑 엽이랑 언이랑 찍어놓은 거 보면…
대충 봐줄만은 합니다…
엄마만큼은 아니지만…난 울 아빠가 좋아요…
마분지님/ 찾아보니 좀 넓게 찍은 커트도 있군요. 이게 더 나은가요. 도토리 키 차이 나봐야 거기서 거기겠지만두서두.
걸식이님/ 교보문고에 가면 문구매장 한귀퉁이에서 문지시집 보다 조금 작은, 두께는 문지시집 3권정도 두께의 스케치북이 있소. 본 따위님에게 그거 하나 선물하시오. 스케치라도 하면서 ‘구도’를 보는 눈을 좀 키워보게…아, 4B연필도 잊지 마시오.
샤픈을 없애니 정상 사진이 되었군요…
각도에 대한 거는 거의 주관적이라서…암튼 저는
각도는 거의 완전 맞부감인 첫 사진이 좋은 것 같구요,
뒤에 사이즈 빠진 사진은 각도가 좀 비스듬하게 빠진 것 같군요.
그냥 저의 취향입니다.
사진이고 그림이고 자기가 좋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빠를 올려다 보는
따님의 불만스런 시선…ㅎㅎ
맞부감이 정확히 그런 앵글이군요. 다음에는 찍을 때 ‘의식’을 좀 해보겠습니다. 학이시습지불역낙호아라.^^
나우의 “불만”은 바로 이런 “행동”으로 표출 되었습니다. 절대 곱게 찍혀주지 않겠다는 저항정신이죠.
ㅎㅎ 눈빛과 액션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