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누나” 참 좋죠. 말에게 먹이를 주는데 나우가 막내를 끔찍하게 챙기더군요. 조심조심. 등에 가져다 댄 손하며 구부린 자세하며…그런데 나우는 엽이에게는 상대적으로 막대하죠. 다 큰 애가 왜 그러느냐는 식이죠. p.s.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그림일기 네비게이션! 훨씬 “있어” 보입니다.
“있어” 보인다…바로 그걸 노린 것입니다…ㅎㅎ 누나가 있다는 것, 거기다 막내여야 한다는 것… 역시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존재의 자격은 쉽지가 않군요.흠… 누나도 없고 게다가 장남인…
“나는 누가 밟았던 발자국을 걷고 있고 나의 발자국은 또 누가 밟아갈까?”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했던 모 철학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종마공원, 와이프와 연애할 때 한번 찾아 간 적이 있습니다 초록색 산등허리 위로 하얀 나무 울타리가 상당히 이국적인 곳이었다고 추억됩니다 아이의 해맑은 눈빛처럼 눈부신 아침입니다
sea69님/ 그냥 나도 저기 가본적이 있다,고 하시오. 이 따위넷에 모 “철학”자가 웬말이오? 아무튼 저기 멋있기는 멋있지요. 여태 무면허이고, 앞으로도 쭈욱 무면허일 아무개님은 앞으로도 저기 한번 가볼일이 요원할테니…그렇다고 애 셋 딸린 따위가 데려가 줄 수도 없구. 인생 참 불쌍타.
여태 무면허이고, 앞으로도 쭈욱 무면허일 아무개님> 저두 차없이 갔다왔음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게, 살아지는 게, 아닐련지요 너무 서울서만 작업하지 마시고, 가끔 교외로 나가(지하철, 버스, 철도, 걸어서) 작업하심이 님의 심신에 두루두루 영양을 보충하리라 사료되옵니다
sea69/차 없이도 갔다올 수 있구나…난 또…차 없으면 백리길을 걸어가야 하는 줄 알았지…하두 구박해서 말이야… 따위/이 세상에는 두가지 계급이 있다…유車계급과 무車계급…그 중, 무차계급은 지구의 환경을 걱정하고…소유의 과잉을 경계하며…대중교통과의 친밀성을 확보하여…유목민적인 진보성과 기동성을 발휘하는…이 시대의 혁명적 계급이다….
누나가 있어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없고 제 아이도 없지요…
부러울 따름~지금 누나를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말이야…
그러게 말입니다. “누나” 참 좋죠.
말에게 먹이를 주는데 나우가 막내를 끔찍하게 챙기더군요. 조심조심. 등에 가져다 댄 손하며 구부린 자세하며…그런데 나우는 엽이에게는 상대적으로 막대하죠. 다 큰 애가 왜 그러느냐는 식이죠.
p.s.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그림일기 네비게이션! 훨씬 “있어” 보입니다.
“있어” 보인다…바로 그걸 노린 것입니다…ㅎㅎ
누나가 있다는 것,
거기다 막내여야 한다는 것…
역시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존재의 자격은
쉽지가 않군요.흠…
누나도 없고 게다가 장남인…
“나는 누가 밟았던 발자국을 걷고 있고
나의 발자국은 또 누가 밟아갈까?”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했던 모 철학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종마공원, 와이프와 연애할 때 한번 찾아 간 적이 있습니다
초록색 산등허리 위로 하얀 나무 울타리가 상당히 이국적인 곳이었다고 추억됩니다
아이의 해맑은 눈빛처럼 눈부신 아침입니다
sea69님/ 그냥 나도 저기 가본적이 있다,고 하시오. 이 따위넷에 모 “철학”자가 웬말이오?
아무튼 저기 멋있기는 멋있지요. 여태 무면허이고, 앞으로도 쭈욱 무면허일 아무개님은 앞으로도 저기 한번 가볼일이 요원할테니…그렇다고 애 셋 딸린 따위가 데려가 줄 수도 없구. 인생 참 불쌍타.
여태 무면허이고, 앞으로도 쭈욱 무면허일 아무개님> 저두 차없이 갔다왔음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게, 살아지는 게, 아닐련지요
너무 서울서만 작업하지 마시고, 가끔 교외로 나가(지하철, 버스, 철도, 걸어서)
작업하심이 님의 심신에 두루두루 영양을 보충하리라 사료되옵니다
sea69/차 없이도 갔다올 수 있구나…난 또…차 없으면 백리길을 걸어가야 하는 줄 알았지…하두 구박해서 말이야…
따위/이 세상에는 두가지 계급이 있다…유車계급과 무車계급…그 중, 무차계급은 지구의 환경을 걱정하고…소유의 과잉을 경계하며…대중교통과의 친밀성을 확보하여…유목민적인 진보성과 기동성을 발휘하는…이 시대의 혁명적 계급이다….
여태 무면허이고 앞으로도 무면허일 아무개님이 소속된 계급의 혁명은 무면허 혁명이리니…아, 어린이날에 이 무슨 시시껄렁한 댓글놀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