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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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애기들 배는 원래 저래요. 젓살이죠. 저 같은 나이살하고는 질적으로 달라요.

    어제 오늘 ‘근을 달아’ 보니 운동시작하고 딱 10kg 감량되었어요. 순전히 뛰어서 뺀 거죠. 단식, 각종 다이어트, 지방 흡입, 뭐 이런 거 하고는 질적으로 달라요. 그동안 얼마나 숨이 가빴는줄 알아요. (대견하기도 하여라. 따위여.) 아직 목표 체중에 도달하려면 한참을 더 달려야 하지만 그래도 많이 왔지요.

    덕분에 올 가을에는 옷맵시가 좀 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을 잠바가 있는 데 작년에는 못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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