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화들짝 눈을 뜨니 낯 선 거리 낯 선 가로등 낯 선 표지판 낯 선 이정표 낯 선 시간 낯 선 밤 낯 선 어둠 낯 선 위도 낯 선 경도 낯 선 지도 낯 선 주파수 낯 선 URL……
이 밤을 건너도 내 쉴곳 은 아니오. 그러니 나는 또 낯 선 꿈에 들어야지. 낯 선 나여. 아침에 보자.
졸다가 화들짝 눈을 뜨니 낯 선 거리 낯 선 가로등 낯 선 표지판 낯 선 이정표 낯 선 시간 낯 선 밤 낯 선 어둠 낯 선 위도 낯 선 경도 낯 선 지도 낯 선 주파수 낯 선 URL……
이 밤을 건너도 내 쉴곳 은 아니오. 그러니 나는 또 낯 선 꿈에 들어야지. 낯 선 나여. 아침에 보자.
날 선 거리 날 선 가로등 날 선 표지판 날 선 이정표 날 선 시간 날 선 밤 날 선 어둠 날 선 위도 날 선 경도 날 선 지도 날 선 주파수 날 선 URL….
이것보다는 ‘낯’ 선 게 나아보여….
오늘 아침에 다시 보아도 따위님 사진 잘 나왔길래…
홈피에 걸어놓았수…곱게 늙었어요…아무리 봐도…
하하. “늙다”라는 동사가 필이 팍 오는 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