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섬’에서 Posted on October 19, 2004October 19, 2004 바닷물이 스르르 흘러 들어와 나를 몇 개의 섬으로 만든다. 가라앉혀라, 내게 와 罪 짓지 않고 마을을 이룬 者들도 이유없이 뿔뿔이 떠나가거든 시커먼 삼각파도를 치고 수평선 하나 걸리지 않게 흘러가거라, 흘러가거라, 모든 섬에서 막배가 끊어진다. ─ 문지 시인선 7, 신대철 <<무인도를 위하여>> 중에서 ─ fm2, 50mm 1.4f, ILFORD DELTA 400, Self-Development Posted in 블루 노트.
알콜 프로젝트, 승인한 것이오…
잊지 마시오…
절대 맘 변하지 마시오…
하하.
알콜 프로젝트라니. 남들이 들으면 무슨 일인가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