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초겨울 날의 혹은 늦가을 날의

예나 지금이나 나는 까다롭다.
나의 까다로움에 다른 이들이 다친다.
신이시여!
저를 계속해서 줄기차게 늘 주구장창 끊임없이 변함없이 죽도록 죽어도 편벽되게 하소서.
그리고 차카게 살자.

Posted in 블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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