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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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2 50mm 1:1.4F, ILFORD DELTA 400

Posted in 블루 노트.

0 Comments

  1. 따위넷 수정 | 삭제 http://www.ddawee.com 100

    오늘, 문득 즐겨찾기를 보다가
    100이란 숫자를 발견했다는…
    드디어 내 홈피에서 따위로 건너온 숫자가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는…

    그리고 저 사진들을 보니
    나 또한 서울 어딘가를 뒤지며
    사진기를 들이대고 싶어졌다는…

  2. 사진, 황량하군요…

    나도 위의 코멘트를 보고
    일부러 걸식님의 홈에 들어가서
    따위넷으로 들어와봤다는…
    101번째로…

  3. 문전걸식님/
    #1. 그저 버스 타고 지나다니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몇 장 찍은 거지요. 가끔은 버스를 내려서 찍어보고 싶은 풍경을 발견하고는 하는데, 그래도 꾹 참고 그냥 가지요. 가던 길 가지요.
    아무려나 내가 말했잖아요. “버스를 타고 창밖을 찍다.” 이거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구. 그때는 한 귀로 흘려듣더니만…
    걸식님도 뭐래도 찍을라면 쥐세마리던, 롤라이던 줄창 들고 다녀야 할 것이오. 요즘 FM2 들고 다닐라믄 울매나 손이 시려운 줄 아시오?

    #2. 100hit라니. 경이로운 숫자로고. “원 히트 원 샷”으로 은혜를 갚는다 하더라도 소주 열병은 금방 넘어가는 구먼…거기다 안주까지 계산하믄 기둥뿌리 하나는 족히 뽑아야 겠네.

  4. 마분지님/
    흑백사진이 실제보다 세상을 황량하게 만들어주는 재주가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원 히트, ㅤㄱㅑㅁ샤!ㅤㅎㅑ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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