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웠다.

책을 번역하고 있다.
그 과정이 지루하기도 하고
결과가 두렵기도 해서
역자후기를 썼다,
가 지웠다. 지금
똥폼 잡을 때가 아니다. 그리고
후기는 일이 끝난 다음에 쓰는 것이다.

Posted in 블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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