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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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5명, 여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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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mments

  1. 남녀 성비 차이가 엄청나군여
    나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그리고 나우는 또래보다 우와~
    머리통 하나가 더 크군여
    학교에 보낸 아버지의 마음은
    어떻던가요?

  2. 혹시 사위 삼을 만한 놈이 있나 찬찬히 살펴보았지만. 쩝^^.
    아이를 학교에 들여 보낸 아빠의 마음은 착찹 그 자체라오. 아이가 받게될 제도 교육이야 내가 배운 그것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여전히 좌향좌, 우향우, 교장선생님께 대하여 경례, 뭐 이런 군대용어로 아이들 줄을 세우고 있더군.
    하기는 어린이 여러분 오른쪽으로 방향전환하세요. 왼쪽으로 돌아서세요. 교장선생님께 다 같이 안녕해 볼까요. 이러는 것도 우습기는 우스울테지만.
    암튼 아이는 아주 신이 났소. 오늘 아침에도 신나서 가더이다.

  3. 나우 입학 축하드려요~~
    드뎌 학부형이 되셨군요.
    1학년 믿음반…이쁘네요.
    사랑반, 희망반…도 있나요?
    마루바닥 교실이 정겹구요,
    입학식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4. 다른 반은 생각 안나구 “라온반”이라구 있더군. 사전 찾아보니 ‘라온’은 ‘즐거운’의 옛말이라고.
    위에서 두번째 오른쪽에 얼굴이 반만 보이는 인상좋게 웃고 계신분이 나우 담임 선생님이여.
    젊은 선생님 걸렸다고 엄마들이 ‘좋아라’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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