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왕의 논리

네덜란드와 갑작스런 동맹관계를 맺었던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는 “바다와 하늘은 모든 나라의 공유”라는 원칙을 천명하고 거기에 영국과 스페인 양국의 장래 운명을 결정하게 될 필수사항을 하나 덧붙였다. 즉 “바다는 만인의 것이므로 그것은 당연히 짐의 소유이다”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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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mments

  1. 그래서 ‘보물섬’의 ‘짐’이 보물을 찾으러 항해를 시작한 거군요.
    아닌가? …빨강머리앤의 짐 선장이 혹..그분?
    죄송합니다. 잠이 안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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