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일요일 3시

“귀밑머리 허옇도록 放心한 老敎授도
시집간다고 찾아온 여제자에게
상실감을 갖는 게 사실이다.
하물며, 가버린 낙타여
이 모래 바다 가는 길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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