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이것도 노출증이리라.

맞다. 이것도 노출증이리라. 드러내기와 감추기 사이. 숫제 탁 까놓고 다 폭로 혹은 자백 하는 건 어때? ‘아사달 아사녀가 그곳까지 드러낸’ 이었든가? 오, 벗지도 못하는 아담이여!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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