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

오늘 아침 언이가 있는 대로 늑장을 부리다가 가방 메고, 신발 신고, 현관문 열고 집을 나서면서 기껏 한다는 인사를 말씀드리죠. “유치원에 다녀오겠습니다만…” 말본새하고는. 대관절 이게 무슨 뜻이었을까요?

Posted in 애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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