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 Posted on June 1, 2007June 1, 2007 오늘 아침 언이가 있는 대로 늑장을 부리다가 가방 메고, 신발 신고, 현관문 열고 집을 나서면서 기껏 한다는 인사를 말씀드리죠. “유치원에 다녀오겠습니다만…” 말본새하고는. 대관절 이게 무슨 뜻이었을까요? Posted in 애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