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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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짓
사물을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는 듯

저승의 노래


동해로 가야겠다 다시 그 푸른벽과 독대해야겠다

─함성호 /저승의 노래/ 문사 64

참 정성이 지독하게

참 정성이 지독하게 갸륵하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메신저 > 중지” 알았다. 알았어. 내 한 번 방문해 주마.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줄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