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石을 보고 오다.

化石을 보고 오다. 저 까마득한 세월 이전에도 ‘생명’이 있었다.

제몸을 다 던져 돌에 ‘문신’을 하다니.
진열대 속의 化石 혹은 石佛들

C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들

C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들, 하향 평준화되다.
특히 단편소설 <자양강장제>는 아주 후지다. 시조는 좋다.
다른 신문의 작품들은 아직 읽어보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