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Posted on June 12, 2006June 12, 2006 선생님이 쓰라 하신 글을 못쓰고 있는 게 마음에 묵직하게 얹혀 있다. 넉달 동안 다섯 개 정도의 첫 문장을 썼다가 지웠다. 이제 와서 못쓰겠다 말씀드릴 수도 없고……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