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Posted on December 19, 2006December 19, 2006 “묘하게도 마르크스가 어떤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것은 그 사람을 경멸한다는 분명한 표시였다.”(p213)
冬針 Posted on December 18, 2006December 18, 2006 엽이가 종이에 冬針이라 쓰더니 저 혼자 킥킥거린다. 남아칠세동침운운 어쩌스까저쩌스까 이노릇을어쩌스까 의하하게쳐다보니 녀석이헤헤거리며 “똥침”이라 읽더라. 하여 묻는다. 누가 내 머리에 冬針 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