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Messenger – 로그인되어 있지 않음
무선 네트워크 연결
무선 연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볼륨(음소거)
Intel(R) PRO/Wireless LAN 2100 3B Mini PCI Adapter: 라디오 꺼짐
너에게 나는 어떤 아이콘이었니? 문득 그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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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어떤 아이콘이었니? 문득 그게 궁금하다.
p.s.
테스트를 해보니 렌즈 좋고, 조리개 좋고, 셔터 좋다. 그런데 한 가지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필름에 빛이 샌다. 리턴해야겠다.
가령,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올라가 이순신 장군 동상 목조르기 같은 일 말이야. | 미친 짓 함께 해줄 사람 구함. |
물론,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냥 수사적으로, 아시다시피 블로그는 가장 최근 글이 가장 위에 놓인다. 노트 필기와는 정반대다.
오래 놓아두면 꼴보기 싫어 지는 게 글이라 그 더러운 꼴을 안보려고, 그 더러운 느낌을 저 아래로, 스크롤 다운으로도 내려갈 수 없는 저 아래로 짱 박으려고 자꾸 새 똥을 눈다. 정말 미련스럽다. 이 딴거 안하고 살 때가 좋았다. |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집어 들었다.
‘사랑’ 때문이 아니라 ‘일’ 때문에…
대충 넘기면서 보니 이런 구절에 밑줄이 쳐져있다.
“말이란 가장 격렬한 변질을 일으키는 미세한 화학 물질이다.(p45)”
주말 내 읽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