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와 엽이와 함께 놀이터에 갔습니다.
나는 모래장난이 좋은데 아빠는 자꾸 아빠를 쳐다보라고 합니다.
Monthly Archives: January 2004
요즘 보기 드문 코찔찔이
예전에는 이런 코찔찔이들이 참많았습니다.
겨울, 놀이터에서…
d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들
d일보 신춘문예 당선작들 다 읽다.
이제, 소설도 이야기의 집이 아니라 이미지의 집 같다.
化石을 보고 오다.
化石을 보고 오다. 저 까마득한 세월 이전에도 ‘생명’이 있었다.
제몸을 다 던져 돌에 ‘문신’을 하다니.
진열대 속의 化石 혹은 石佛들
네 그렇습니다. 삼남매 맞습니다.
처음으로 ‘문제의 셋’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작년 11월에 찍은 것이고 흑백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