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Posted on January 8, 2008January 8, 2008 엽: 야, 너는 왜 그렇게 없는 말을 잘 지어내냐? 언: …… 따위: (오호라 저 녀석이 날 닮아 날조도 참 잘하는구나, 생각하며) 언이야,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말해. 언: (돌연, 대경실색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데) 나, 아빠 안 닮았어. 형아나 아빠 많이 닮어. 거의 먹기 싫은 감 너나 가져, 하는 수준이었다. Posted in 애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