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 Posted on June 9, 2008June 9, 2008 거절 못하는 아내, 새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키워주기로 하고 새끼 고양이 두 마리를 데려왔다. 새끼 고양이 두 마리, 작은 상자로 마련해 준 임시 거처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다. 아이들, 신났다. 우가 말한다. “야야, 에리기가 혜성한테 너무한다. 집 밖으로 나오려고 혜성이 등을 밟는다.” 엽이가 대꾸한다.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다.” Posted in 애 셋 and tagged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