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on May 22, 2009May 22, 2009 여름도 오고 해서 덥수룩한 머리를 잘랐다. 머리 자르니 사람이 영 달라 보인다. 핸썸하고, 영해진 것도 같고. 이래서 사람은 가꾸고 살아야 한다니까. 그랬는데, 아내: 머리 잘랐네. 따위: 어때? 핸썸해 보여, 스마트해 보여, 스튜피드해 보여? 아내: 스튜피드. Posted in 블루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