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ft Saved at 12:19:54 pm. Posted on April 16, 2010April 16, 2010 하두 봄이 봄 같지 않아 올 봄엔 봄나물의 ㅂ자도 본 적이 없으니 입안이 다 헐어 제길 짬뽕 국물조차 마실 수 없게 된 게 당연도 하다. 오늘은 뒷산에 가서 물푸레나무 새순이라도 뜯어먹고 말테다. Posted in 블루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