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렌즈는 35mm, 50mm 둘 뿐이다.
90mm를 사용했던 적도 있지만 경제적 이유에서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이제는 발로 잃어버린 40mm의 차이를 해결한다.
그냥 기분으로 거창한 제목을 붙여보자면 “발줌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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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렌즈는 35mm, 50mm 둘 뿐이다.
90mm를 사용했던 적도 있지만 경제적 이유에서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이제는 발로 잃어버린 40mm의 차이를 해결한다.
발줌… 웃겨요.
우리 동네에선 ‘인간줌’이라고 하는데. 발줌이 더 웃긴듯.
‘인간줌’이라는 표현도 있었군요.^^
캠코더로 찍다보면…”인간 모션 콘트롤”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오…ㅠㅠ
망가지는 나의 사지여…
허걱. “인간 모션 컨트롤”이라니! “인간 스테디캠”도 아니고. 역시 마문디^^님의 내공은 소인배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경지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