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엄마

June20_2004_all.jpg
─ 2004년 6월 20일, 동네 약수터에서
Nikon N50, Tamron 28-200mm 1:3.8-5.6f, Fuji Superia Autoauto 200

왼 손에 매달리는 놈 하나
오른 손에 매달리는 놈 하나
위성처럼 주위를 맴도는 놈 하나

Posted in 애 셋.

0 Comments

  1. “Successfully cloned clan ?”
    이게 무슨 뜻일까 한 참을 생각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복제된 일당들?
    성공적으로 복제된 떼거지들?
    성공적으로 번식한 가문?
    그러다가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가(一家)를 잘 이루었니?
    질문을 이해(혹은 곡해)했으니 이제 대답을 해야지요.

    yes!

  2. 큰 아이에게도 장화를 사주세요. 장화와 노란 우비 없이 보내는 어린 시절이란!

  3. 넌꾸님/ 넌꾸님 대글 읽으니 와락 분별 없는 슬픔이…”엄마 없는 하늘 아래” “쌍무지개 뜨는 언덕” “저 하늘에도 슬픔이” 뭐 이런 영화(혹은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제 딸의 이름은 나우인데 핑크 소녀지요. 핑크색만 보면 아주 환장을 하는 아이라서요. 해서, 핑크색 장화가 있답니다. 예전에 아이의 ‘숙모’가 사주었지요.

    깡패님/ 싫어요.^^제목 안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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