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 Posted on January 9, 2015January 9, 2015 바로 기억이라는 고통이다. 의식이 어둠을 뚫고 나오는 순간 사나운 개처럼 달려드는, 내가 인간임을 느끼게 하는 잔인하고 오래된 고통이다. 그러면 나는 연필과 노트를 들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쓴다.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p. 216 Posted in 블루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