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의 시간 Posted on October 30, 2006October 30, 2006 당대의 햇살 바람 농약 다 견디고 다 지나와 방울 방울 맺힌 제주 감귤 하나 까서 입에 넣었다 껍질은 버렸다 Posted in 블루 노트.
내가 당구칠때 하는 말, “어떻게 좀 해봐~”
문득 따위넷에 걸려있는 헤드라인을 보고 생각이 났다는…
근데 당구공들은 가끔 그 말을 알아듣고 지들끼리 어떻게 해보기도 한다는…
하하, 우리네 인생이 다 대충 치고 쫑 보는 인생 아니것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