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착란에 가까운 정신 2

의미를 알 수 없는 몇 개의 문장이 투덜거리며 지나간 지난 밤 지난 밤의 꿈 그러나 가는 문장을 어찌 붙잡겠는가 나는 감정이 메모지야 살짝만 스쳐도 두고두고 기억하지 까치 두 마리 맨땅을 쪼고 있다 거기 뭐 먹을 만한 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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