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늘부터 놀러와도 된다고 그랬다고, 사전 연락도 없이 친구집에 놀러갔던 막내
친구 영어 배우러 학원 갔다는 소식만 전해 듣고 풀이 죽어 돌아 왔다.
며칠 전부터 친구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안스럽다.

***
젊은 놈하고 놀이터 농구 ‘다이다이’로 붙었다가 오대빵으로 깨지다. 분하다.

Posted in 애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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