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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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블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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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리엔 서울식당 없어요? 부산에도 서울식당 있고, 뉴욕에도 서울식당있고,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데… 또 전주식당은 서울에 있고, 파리바케트는 한국에 있고, 뉴욕제과는 서울에 있고…이걸로 부족해요? 한국에는 자금성, 북경반점, 만리장성 다 있어요! 아직도 부족해요? 계속해요? 조선일보는 왜 남조선에 있어요? 고려시대에는 왜 고려대학교가 없었어요? 파라다이스호텔은 왜 천국에 안있고 제주도에 있어요? 계속해요?^^

    제가 왜 이렇게 삐딱한줄 아세요. 모르신다구요. 아실텐데. 누나는 이 따위넷 오지마요. 3일간 출입금지에요. 세느강변 달렸다고 저 약오르라고 써 놓은 죄값치고는 벌이 좀 약하지만.

  2. 메신저로 할 수 있는 대화는…
    가능하면 메신저에서 하시는 것이 옳을 듯…
    댓글 보러 들어온 사람, 무쟈게 허탈하다오…

  3. 걸식님아, 미안하게 되었소. 안그래도 이 따위넷의 블로그와 코멘트와 메신저와 게시판과…이런 모든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해서 심각하고 진지하게, 그러니까 ‘라디칼’하게 고민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오.

    사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공적이고, 공적이라고 하기엔 또 한 없이 사적이고…
    한 없이 진지해지자하니 한 없이 재미 없어 질 것이고,
    또 허구헌 날 농담만 따묵을라니 것보다 허탈한 것도 없고…

    고견있으면 부탁하오.

  4. 블로그 소개가 자주 바뀌어서
    이제는 안바꾸면 ‘이 사람이 게을러빠졌구나’ 하겠다는.

    걸식님이 어떤 고견이 주셨을지 궁금합니다
    그걸 과연 수용할지도 궁금합니다. ^^

    그치만 그냥 이대로도 좋은데요 모.

  5. (문전)걸식님은 “싸이질”이 주종목이시라 블로그 따위에 고견 따위가 있을 리가…^^. 저건 그냥 의전용 멘트였습지요. 하하. 외려 깡패누님이 크게 염려하시어 메신저로 제게 걸식이님이 많이 화났느냐, 화났으면 미안하다고 꼭 전해달라, 이러던 걸요. 닉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하시거든요.
    글고 코멘트 단 다음에 메인페이지로 이동하는 거는 곧 개선하겠습니다. 우선 뜀박질 좀 하고 온 다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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