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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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xus 500, the back portrait of ddawee(left), photographed by bomi
인생 뭐 있나. 밥이나 먹으러 가자구. 어슬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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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mments

  1. 나, 게을러…
    어쩔래?
    타고난 거야…
    나, 건들지 마…

    두 사람의 뒷모습이 이런 대사를 읊조리는 듯 하오…

  2. 듣던 評 중에서 최고의 평이오. 저 두 ‘건달’을 주인공으로 하여 시나리오 하나 쓸깝쇼?
    덤 앤 더머를 무색하게 할 따위넷 최대의 야심작!
    눈뜨고 도저히 못봐주겠는 영화!
    돈도 시간도 다 아까운 영화!
    “따위 앤 따위어 ddawee and ddaweer”

    (여기에 쓰인 ‘건달’은 깡패새끼들이 그렇게 불리우고 싶어하는 의미의 ‘건달’이 아니고 ‘건들 거리는’ ‘아무도 안 건드리는’ 등의 말에서 온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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