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헌책방과 한번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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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us 500

Posted in 블루 노트.

8 Comments

  1. 따위넷이 파리를 날리는 이유는 간단하지요. 와봐야 볼 게 없으니까. 인상 쓴 사진이나 업로드 하고, 재미는 코딱지 만큼도 없고, 그러니 누가 오겠어요.

  2. 그래두 마눌님이 최고네요…
    맨날 옵니다. 근데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보기만 하구 가서 그럽니다….

  3. 깡패누나, 할 말이 많은데 안하면 병나거든요. 예전에 임금님 머리 잘라준 이발사도 임금님의 특급비밀을 말하지 못해서 병이 났어요. 그러니 여기가 바람부는 갈대숲이라 생각하시고, 말쓰하셔요. 소문이 네트 전체로 번져나가게.^^

  4. 저도 매일 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두 번도 옵니다.
    입 벌리면 엄한 소리 할까봐 조용히 나갈 때가 많지요.
    (흐 오해사기 딱 좋은 얘기 )
    복수가 약했다고 생각하니 조용히 물러날 껄 싶습니다.

  5. 저도 매일 온다는 거…
    굳이 밝힐 필욘 없겠죠?
    너무 댓글이 없으면…
    달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무감 비슷한 것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댓글이 하나 없다 해도…
    다들 눈팅은 하고 있는 거겠거니…
    따위님도 대충 짐작하고 계시겠죠?

  6. 그러지 않아도 새로운 포스트 올릴 때마다 댓글을 강요하는 거 같아 본 따위도 많이 민망하외다. 그렇다고 코멘트 못달게 만들어 놓으면, 것도 또 오만한 거 같기도 하고…이 따위 따위넷은 왜 만들어가지고…그냥 편하게 할랍니다. 댓글에 연연해 하지 않고…그냥 따위스럽게…씨니컬하게…더 바란다면 라디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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