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오나, 저기 나온다, 여기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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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음악회가 끝나고 자식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부모들

Posted in 애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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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즌이 시즌인지라..마음이 하도 허하여..
    오늘은 노래나 한판 부르고 갈까..하여 들렀사옵니다..요!

    **노래 제목: ‘짝 잃은 신발’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 post 에러라 하여, 이곳에서 즐기다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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