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위한 초콜릿”

<<다빈치 코드>>의 한 문장:
“랭던 교수의 여학생들은 이 목소리를 ‘귀를 위한 초콜릿’이라고 표현한다.”
재미있는 비유다.

또 다른 문장:
“고통은 좋은 것이다.”
1975년에 죽은 “스승 중의 스승인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신부의 신성한 주문”이란다.
문맥과 상관없이 ‘고문기술자’들 생각이 난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다 읽고나면 저 비유만 남게 될까봐 살짝 겁난다. 날림독후감을 쓰게 될지는 미지수. 내 책 아님. 스포일러 사절.

Posted in 블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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