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Posted on March 4, 2005March 4, 2005 엽이가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은 딱 두 개: 엄마와 고기란다. 내가 이 말을 듣고 헐,하는데 엄마가 아빠 삐진다고 챙겨주며 하는 말: “엽아, 아빠가 좋아 고기가 좋아?” “응, 아빠.” Posted in 애 셋.
하하하~ 고기와 비교 되시다니…
내 보기엔 넘 좋은 아빠신데. 아마 엽이도 그리 생각할걸요. 잘 지내시죠?
엽이는 완전 오디푸스여.
아빠 따위는 필요치 않은 것처럼 보인다네.
녀석에겐 엄마만 있으면 돼.
그맛에 엄마하는 거지 뭐.
뭐 잘 지내지. 지루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