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51 Posted on July 10, 2005July 10, 2005 “1980년부터 1995년 5월까지 15년여 동안 군대에서 목숨을 잃은 젊은이의 수는 무려 8951명이다. 이 기간에 우리가 혹시 다른 나라와 남모르게 전쟁이라도 치렀던가? 전쟁을 치르지도 않았는데 해마다 600명 가까운 ‘군인’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 한겨레21, 2005년07월05일 제567호 8951 Posted in 블루 노트.
징병제를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나는 1989년에 8981명 중 1명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오. 군대에 와서는 안될 젊은이였다오. 조직과 폭력의 하중을 견디기에는 너무 여리고 여렸던…
징병제를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나는 1989년에
8981명 중 1명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오.
군대에 와서는 안될 젊은이였다오.
조직과 폭력의 하중을 견디기에는 너무 여리고 여렸던…
그런 일을 겪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