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너도 프리랜서구나 인디 고양이 한 마리 밤의 공원을 배회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옥상에 내걸린 새마을기처럼 지독하게 무의미하게 흔들리며 나는 담담하게 늙어갈 것이다 돋보기를 새로 한 어머니가 “새 안겅을 끼니 너무 잘 보인다 ^^”고 문자를 보내왔다 꿈은 지독하다 내 마음은 사망사고 발생장소 인디 고양이여 올 가을에는 너에게 통화버튼을 눌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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