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록 Posted on June 20, 2006June 20, 2006 돼지바를 먹던 언이가 하드 안의 빨간 딸기 시럽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아니, 아예 파도가 치고 있다.” 순간 나는 모종의 시적 질투심을 느꼈다. Posted in 애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