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2

“햇빛은 분가루처럼 흩날리고”

[……]

“봄날”은 “가면 그뿐”

[……]

차라리 외면해 버리고 싶은 날

봄날

새봄맞이특별이벤트

 

마 음 긴 급 대 처 분
 

육 체 대 방 출
 


눈물의 고별전 80%
 

헐값, 또 헐값, 똥값, 또 똥값
 


소주 일병 + 계란말이 한접시
 

나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그게 너무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