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엽서

아라비아 사막에서 길을 잃었어. 모래 위에 당신 이름을 쓰지. 난 사막이 좋아. 당신 이름을 쓸 자리가 많으니까.

─ 로맹 가리(지음), 김남주(옮김), 킬리만자로에서는 모든 게 순조롭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문학동네, 1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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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mments

  1. 공사 중엔 들어 오면 다치는거 아닌가? 안전모는 주나? 공사중이면서 뭐하러 들어 오라는겨? 퇴근할때 보인 굴비한 모습이 이해가 안되잖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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