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모드 Posted on May 13, 2004May 13, 2004 기다림이 그렇게 간절했느냐 누군가의 부름[CALL]을 받은 삼성애니콜 CDMA 2000 온 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아, 육체의 지진! 내 몸은 보통 몸이 아니다 당신이 나를 부를 때마다 간질과도 같은 지진이 지나가고, 지나갈 몸이다 Posted in 블루 노트.
걸식님> 저도 그 만화 보았지요 양영순님이 결혼하기 전 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충만하던 그 때, 쏟아내던 주옥같은 작품 중에서도 백미였지요 지금도 빙그레 미소 짓게 만드는 그녀들의 따땃한 우정- 아쉽게도 양영순님이 결혼한 후에는 점점 접하기 힘들어진다는 아쉬움이… 확실히 2% 부족할 때, 간절한 그 무엇이 있을 때, 빛나는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걸식님도 솔로의 길을 가고 계시는 것이지요?
문득, 양영순의 ‘좋은 친구들’이 떠오르는 건…
걸식님> 저도 그 만화 보았지요
양영순님이 결혼하기 전 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충만하던 그 때,
쏟아내던 주옥같은 작품 중에서도 백미였지요
지금도 빙그레 미소 짓게 만드는 그녀들의 따땃한 우정-
아쉽게도 양영순님이 결혼한 후에는 점점 접하기 힘들어진다는 아쉬움이…
확실히 2% 부족할 때, 간절한 그 무엇이 있을 때,
빛나는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걸식님도 솔로의 길을 가고 계시는 것이지요?
조심하라. 그들에게 걸리면 예술도 외설이 된다. 얄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