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을 동글동글하게 그린게 재미있네요. 꼭 맨몸에 우주유영하는 사람들 같네요~ 개구리 같이 생긴 생물이 내뿜는게 뭔지, 물풀 같은 걸 먹고 있는건지, 그리고 양말 같고 잠자리채 같은 건 또 뭔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뭐 그린거냐고 물어보아도 녀석이 빙글빙글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으니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무수리는 알 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아빠는 안중에도 없고 엄마만 찾는 녀석이라서요.
방금 엽이를 취조한 결과입니다. 양말 같고 잠자리채 같은 건 ‘공 굴리는 데’라고 합니다. ‘개구리 같이 생긴 생물’은 개구리가 맞구요. 개구리가 내 뿜는 것은 ‘물’이라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가본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따위넷이 너무나 썰렁해서 답글 중입니다.
우리 아들 작품엔 별 감흥이 없으신 듯..
손발을 동글동글하게 그린게 재미있네요.
꼭 맨몸에 우주유영하는 사람들 같네요~
개구리 같이 생긴 생물이 내뿜는게 뭔지,
물풀 같은 걸 먹고 있는건지,
그리고 양말 같고 잠자리채 같은 건 또 뭔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뭐 그린거냐고 물어보아도 녀석이 빙글빙글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으니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무수리는 알 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아빠는 안중에도 없고 엄마만 찾는 녀석이라서요.
방금 엽이를 취조한 결과입니다.
양말 같고 잠자리채 같은 건 ‘공 굴리는 데’라고 합니다.
‘개구리 같이 생긴 생물’은 개구리가 맞구요.
개구리가 내 뿜는 것은 ‘물’이라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가본 수영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