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명 Posted on October 26, 2017October 26, 2017 오늘도 슬프다 이외의 다른 언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슬프다, 라고만 쓴다. 내일 일기도 미리 써둔다. 슬프다. 앞의 문장은 마음에 든다. 없고 없을 내 무덤의 묘비명으로 써야겠다 Posted in 블루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