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봄나무 Posted on March 7, 2005March 7, 2005 봄이다 한 그루 나무로 서있고 싶은 봄이다 머리통은 땅속에다 과감하게 처박고 팔다리는 한껏 벌린 채 한 그루 엽기적인 인간나무가 되어 토하도록 햇살이나 받으며 서있고 싶은 봄이다 지금은 또 간신히 봄이다 Posted in 블루 노트.
잘 지내세요? 그간 따위넷을 자주 못 왔었는데 그사이 학부형이 되셨네요.. 축하합니다..아이가 혼자서 그냥 큰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에요…^^ 제 이멜은 rooting@empal.com입니다
잘 지내세요?
그간 따위넷을 자주 못 왔었는데
그사이 학부형이 되셨네요..
축하합니다..아이가 혼자서 그냥 큰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에요…^^
제 이멜은 rooting@empal.com입니다
내 지금까지 유심히 관찰해 본 결과
우리집 아이들는 대개
“혼자서” 크지 않고
셋이서 크는 경향이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