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벅 모스(지음), 김정아(옮김),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문학동네, 2004
요즘은 뭐를 써도 쓸 수가 없다. 짧게 메모한다.
내 고민은 갈수록 ‘정치’와 만난다. 지나보면 아는데 지나보기가 힘들다. ‘지나보면 아는 것’이 역사라면 ‘지나보기’는 당대의 삶일 것이다.
지진이 슬쩍 건드려본 당대의 한반도. 노무현은 리움엘 갔고, 욘사마는 독도때문에 입장이 난처했다.
“과거는 유령처럼 현재 위를 떠돈다.”
수잔 벅 모스(지음), 김정아(옮김),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문학동네, 2004
요즘은 뭐를 써도 쓸 수가 없다. 짧게 메모한다.
내 고민은 갈수록 ‘정치’와 만난다. 지나보면 아는데 지나보기가 힘들다. ‘지나보면 아는 것’이 역사라면 ‘지나보기’는 당대의 삶일 것이다.
지진이 슬쩍 건드려본 당대의 한반도. 노무현은 리움엘 갔고, 욘사마는 독도때문에 입장이 난처했다.
“과거는 유령처럼 현재 위를 떠돈다.”